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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창원특례시, 강소연구개발특구 참여기업 ‘데모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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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창원특례시, 강소연구개발특구 참여기업 ‘데모데이’ 개최

2022.09.15.

전기연구원(원장 직무대행 김남균)과 창원특례시는 13일 기술 창업 활성화 및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KERITOR Short Demoday’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KERITOR는 KERI(전기연구원)와 Accelerator(액셀러레이터)의 합성어로 강소특구 관련 사업에 참여한 기업을 의미한다.

13일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열린 ‘2022년 KERITOR Short Demoday’에서 참가자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창원시/

이번 대회는 우수한 기술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유망한 창업기업과 벤처투자사의 투자 연계 및 KERITOR 3기 기업들의 IR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 평가를 받은 4개 기업은 경남의 3개 강소특구(창원, 김해, 진주)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경상남도 제1회 강소연구개발특구 창업 혁신 IR데이’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KERITOR Short Demoday에서는 창원 강소특구 사업 참여기업인 ㈜에덴룩스, ㈜이플로우, ㈜모바휠, ㈜트윈위즈, 에이지로보틱스㈜, ㈜DSEV 총 6개사가 참가해 각 기업의 차별적 사업을 소개하고 혁신적인 아이템을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지역 전문 투자기관인 경남벤처투자, 와이앤아처, 인라이트벤처스가 참여해 혁신기술성, 시장성, 성장성 등을 중심으로 참가 기업들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IR 피칭 종료 후에는 투자기관과 참여기업 간 자유로운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해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예비·초기 창업자의 IR 역량 강화와 밀착형 엑셀러레이팅 진행을 위한 1:1 투자 상담 기회가 제공됐다.

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창원 창업 생태계가 잘 구축될 수 있도록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을 활성화하겠다”고 전했으며, 김종욱 전기연 전략정책본부장은 “우수한 창업기업들이 다양한 투자유치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투자사 네트워크를 구축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385735